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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무

    2023.01.31 by sun셋

  • 자작나무

    2023.01.27 by sun셋

  • 멀구슬나무

    2023.01.19 by sun셋

  • 저건 뭔나무야? 응~ 먼나무야!

    2023.01.19 by sun셋

  • 편백나무

    2023.01.17 by sun셋

  • 소나무

    2023.01.09 by sun셋

  • 은행나무

    2023.01.09 by sun셋

  • 느티나무

    2023.01.06 by sun셋

참나무

산이나 공원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참숯으로도 너무 유명하고, 가을이면 귀여운 도토리를 매달고 있는 참나무이다.참나무는 참나무속에 속하는 식물 약 500여 종을 일컫는 말이다. 원시적인 꽃을 피우고 도토리 열매를 맺는다. 60 m에 달하는 거목에서부터 3 m가량밖에 자라지 않는 관목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인간 역사에서 오래전부터 재배하고 이용해왔다. 영단어 oak(오크)와 우리말 '참나무'는 도토리가 열리는 다양한 나무들을 통틀어 부른다는 점에서 같은 단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 지배종이 다르기 때문에, 추가적인 형용사 없이 그냥 'oak'여도 지역에 따라 다른 수종을 가리킬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주로 대왕참나무, 서유럽에서는 흔히 로부르참나무 를 가리킨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

수목학 2023. 1. 31. 12:31

자작나무

흰수피가 아주 아름다운 자작나무숲. 자작나무는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이다. 겨울에는 잎이 지는 키큰 나무 활엽수이다. 대개 20m쯤 자라며 북부 지방의 깊은 숲에서 자란다. 나무의 껍질은 백색이며 얇게 가로로 벗겨지며 거칠지 않으며 부드럽다. 잎은 어긋나게 붙고 세모에 가까운 계란꼴로 끝이 뾰족하다. 암수한그루이고 꽃은 4~5월에 아래로 드리워지면서 핀다. 원통 모양의 열매도 아래로 드리우면서 달리고 9~10월에 여문다. 자작나무는 나무 껍질로 아주 유명하다. 하얗고 윤이 나며 종이처럼 얇게 벗겨진다. 예전엔 이 자작나무 껍질에 불을 붙여 사용했다.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화촉을 밝힌다고 하는데, 그 화촉이 자작나무 껍질이다. 옛 조상들은 자작나무 껍질에 그림을 그리고 글씨도 썼다. 신라의 천마도도 자작나무 ..

수목학 2023. 1. 27. 16:45

멀구슬나무

이름도 향기도 너무 예쁜 멀구슬나무. 남해안, 서해안등 여러섬에서 자라며 전남과 제주도에서는 흔하게 보이는 나무다. 멀구슬나무는 대한민국에 자생하며 멀구슬나물과에 속한다. 봄에는 연하고 순한 새잎을 틔우며 생동감을 주고 초여름엔 저 멀리서도 알리는 아름다운 향기를 주고 한여름엔 넓게뻗은 가지로 그늘을 제공하고 겨울에는 노란열매를 매달고 있어 새들의 먹이가 되어주는 나무이다. 멀구슬나무의 열매는 직박구리 새들이 좋아한다.멀구슬나무로 이루어진 숲이 있다면 그 곳에서 들리는 맑고 청아한 새소리는 직박구리일것이다. 멀구슬나무의 열매는 천련자라고 한다. 천련자는 과육이 매우 적고 안의 씨앗이 커서 염주를 만들 시 사용한다. 멀구슬나무는 낙엽이 지는 활엽교목으로서 잎은 커다란 2-3회 깃꼴 겹잎이다. 이때 각각의 ..

수목학 2023. 1. 19. 15:35

저건 뭔나무야? 응~ 먼나무야!

남부지방에서는 겨울내내 빨간열매를 매달고 있는 나무가 있다. 앙상한 나무가지만 남긴 황량한 겨울나무 사이에서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빨간열매 상록수다. 먼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는난대수종 나무이다. 난대 지방인 남쪽 섬에서 자라며, 저지대의 숲이 많은 지역과 해안림에서 많이 발견된다. 특히 한반도에서 전남이나, 경남 해안 지역인 거제시와 같은 남부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혼슈, 시코쿠, 규슈, 류큐 열도에 자생하며, 중국, 인도에까지 넓게 분포한다. 일본에서도 먼나무의 빨간 열매가 금전운을 좋게 한다 하여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고 한다. 늘푸른 넢은잎 큰키나무로 키는 10~15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거나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자갈색을 띠고 털이 없으며 모서리에 날이 서 있다...

수목학 2023. 1. 19. 14:29

편백나무

나무이름만 들어도 코끝에서 청량한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다. 구과목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이다.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나무라고 한다. 피톤치드란? 어원은 Phyton(식물) + cide(죽이다)로, 식물로부터 방산되어 주위의 미생물 등을 죽이는 작용을 하는 물질의 총칭이다. 천연 항균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살균 작용이 뛰어나다. 1930년 소련의 보리스 페트로비치 토킨이 마늘의 알리신 성분이 살균 및 방충 작용을 하는 것을 보고 이 단어를 만들었다. 영어발음은 파이톤사이드(Phytoncide)이다. 파이토케미컬들 중 항균 및 진정작용을 띠는 식물 천연물질들을 총칭하여 가리킨다. 소나무, 편백나무, 잣나무 등 침엽수에 피톤치드 발산량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편백나무는 한국과 일본에서 자생하는데 높이..

수목학 2023. 1. 17. 17:25

소나무

어느 공원에 가도 빠지지 않고 볼 수 있는 나무이자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나무1위로 자주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나무이자 대한민국 대표나무라 할 수있다. 소나무의 '솔'은 '으뜸'을 의미하여, 소나무는 나무중에 으뜸인 나무라는 뜻을 가진다. 나무 줄기가 붉어서 ‘적송’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주로 내륙 지방에서 자란다고 ‘육송’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여인의 자태처럼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고 ‘여송’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렇지만 적송은 소나무의 일본 이름이다. 한국의 옛 문헌에서 소나무를 적송이라 부른 예는 없다. 일본이 먼저 세계에 소개하였기 때문에 영어 이름은 일본적송(Japanese red pine)이 되었다 얼마 전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립수목원에서 korean red pine이라는 이름을 붙..

수목학 2023. 1. 9. 13:33

은행나무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지기 전 샛노랗게 물이들어 아름답고, 병해충에 강하고 장점이 많은 교목이다. 그래서 가로수로 많이 식재가 되었다. 은행나무(Ginkgo biloba 깅크고 빌로바)는 겉씨식물에 속하는 낙엽송 교목이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가을에 잎이 노랗게 물들며, 가로수 등으로 널리 활용된다. 은행나무문에서 유일하게 멸종하지 않고 현재까지 명맥이 이어져 온 나무이다. "은행"은 "은빛살구"라는 뜻이다. 흔히 열매로 여겨지는 은행나무 씨가 살구와 비슷하며 표면이 은빛 나는 흰 가루로 덮여 있어서 붙은 이름이다. 하지만 열매외모에 비해 너무너무 지독한 대변냄새가 난다. 은행나무는 30년 가까이 자라야 씨를 맺는데, 따라서 "손자 대에 이르러서야 종자를 얻을 수 있는 나무"라고 "공손수(..

수목학 2023. 1. 9. 12:59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수형이 아름다워 공원에서 관상용이나 녹음용,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주는 흔하게 볼 수있는 나무다. 온대, 냉대에서 자라는 속씨식물군 쌍떡잎식물 강 쐐기풀 목 느릅나뭇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20~35m까지 자라며 다 자란 나무기둥의 직경은 2m가량이다. 줄기의 색은 회백색이며 나무껍질은 울퉁불퉁하다. 꽃은 5월에 핀다. 새로 난 가지에는 빽빽한 잔털이 나 있다. 오래된 나무의 껍질은 잘 부스러져 떨어진다. 잎은 달걀 모양의 단엽이며 길이 5~11cm, 너비 2~5cm 정도로 어긋난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잎이 없는 녹색 풍매화가 핀다. (풍매화란? 바람에 의해 꽃가루가 이동하여 꽃가루받이 하는 꽃을 말한다.) 예부터 오래된 느티나무를 마을을 ..

수목학 2023. 1. 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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